카늘레 -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작은 디저트
쿠마가이 마유미 지음, 권효정 옮김, 김향미 감수 / 유나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베이킹 책을 보며 항상 불만이었던 점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재료들이 많아서 늘 손만 빨아야 했다는 건데...

요 책은 그런 면에서는 아주 깔끔합니다~



제법 인터넷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의 향연!

그리고 또 좋았던 점은

실리콘 틀 잘라 보관하기 등의

자잘한 꿀팁이 많아서 좋았어요~~~




요렇게 사진까지 센스 만점ㅎㅎㅎㅎㅎ




정말 좋았던 목차는 여기 동양 까늘레 부분인데

식사 까늘레도 그렇고 현실에 있을 법하면서 다양한 조합이 많아 훨씬 좋았던 것 같아요

 

요즘 세상이 워낙 좋아서 까눌레 레시피도 차고 넘치는 마당에

다양한 활용법과 꿀팁을 알려주는 책이라 참 좋았습니다.

 

편집도 깔끔해요~~


아직 동틀이 없어서 직접 베이킹해보지는 못했지만

럼레이즌 카늘레로 첫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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