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연산 1-B : 초1 수준 - 초등 연산의 빅데이터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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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자리수 셈을 어려워해서 접하게 된 빅터연산.

같은 문제에 숫자만 바꾼 문제들이 페이지가득 있는 기본연산문제집은...

어른인 내가 풀기에도 참 지루했는데,

빅터연산은 페이지마다 유형이 다르고,

다양한 문제유형으로 아이들이 참 즐거워한다.

 

 

 

 

 

 

 

 

 

 

그림으로 표기된 문제들도 있고,

세로셈,가로셈,퍼즐형,수수께끼등 연산책이라기보단

진짜 수학문제집을 접하는 느낌.

 

9까지의 수는 다 알고 셈도 가능해서

B단계로 선택해서 풀게했는데, 두자리수셈이 쉽다고 말하는 딸.

초등1학년 연산문제집으로 빅터 연산 참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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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TOT 초등수학 4단계 4학년 초등 최강 TOT 수학
최용준 외 지음 / 천재교육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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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된 최강티오티. 개념과 유형편 문제집을 접한 후 풀면 참 좋은 수학문제집.
매번 틀리기 쉬운 유형들만 모아놓은 책이라 말하고싶다.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풀어봄으로서 스스로해답을 찾아 실수를 줄여갈 수 있어서 참 맘에든다. 최강티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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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으로 재미나게 욕하기 - 바르고 고운 언어 예절 배우기 처음부터 제대로 2
정진 지음, 선영란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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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어나 은어를 사용하는 것만이 욕이 아니라,
다른친구의 모습을 나쁘게 말하는 것, 내가 들었을때 기분나쁜말들은 다 욕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친구의 장점을 칭찬함으로써 더 사이가 좋아지는 예를 초등입학 딸에게 책을 통해 접할 수 있어서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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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격파 초등 수학 1-1 (2018년용) 초등 유형격파 (2018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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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입학한 딸이 입학 전....

겨울방학동안 선행으로 공부하고있는 유형격파.

기본 연산이야 오랜시간 연습을 해서 잘하는데,

문제가 길어지면 이해력이 떨어진다.

더군다나 요즘은 스토리텔링이라해서 어른인 내가 읽어도

왜케 어렵게만 느껴지는지....

 

그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선 많은 유형을 풀어보는 것이 정답!

그래서 선택한 천재교육 유형격파

 

 

 

 

 

 

 

 

기본 S단계, 유형잡는 D단계, 응용우형까지 M단계.

SDM단계를 거쳐서 같은 문제라도 다른유형으로 풀어보니깐

참 도움이 많이 된다.

 

많은 아이들을 접해봤지만,

똑같은 문제라도 살짝만 유형을 꼬아버리면

모른다고만 말하는게 요즘 우리내 교육현실.

참.. 안타까웠는데,

말로 이런저런 문제들이 있다..라고 말해봐야 뭣하나....

열번얘기할거 한번 풀어보는게 더 도움되는 것을.

 

 

 

 

 

 

 

 

게닥 그 속에서도 서술형, 조금 난이도가 있는 변형유형까지.

서술형문제를 다양하게 많이 접할 수 있어서 더 맘에 든다.

 

 

 

 

 

 

 

 

 

 

개념문제만 풀다가 유형격파를 접했을 때,

글밥이 많은것을 보고 단번에 어렵다고 생각한 녀석.

하지만, 차근차근 읽고 풀어보라고 했더니,

생각보다 잘 풀어진다.

 

 

단순연산이야 엄마가 얼마든지 접해줄 수 있지만,

다양한 유형을 접해주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스스로 문제를 읽고 이해하면서,

모르는 부분만 한번 더 설명해주니 제법 공부하는 테가 난다.

 

 

조금 이른감은 있지만,

초등1학년 들어갔더니 적응기간으로 예절위주로 배우지만,

그래도 엄마욕심에, 선행은 나갈 수 밖에 없는법.

차근차근 해주니, 뇌도 따라간다~~~

 

열공해서... 실수하지 않게 잡아주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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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 - 처음 배우는 촌수와 호칭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1
한별이 지음, 김창희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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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되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맘으로,

글밥이 좀 있는 책을 읽히기로 했다.

처음부터제대로 시리즈.

초등저학년을 위한 교과연계 도서로, 아이의 인성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동화라

망설임 없이 겟!!

 

 

 

 

 

 

 

 

 

 

 

 

첨엔 글이 많아서 좀 힘들어할듯... 하더니, 또박또박 잘 읽는다.

교과연계 도서다보니 용어들이 생소한게 많이 나온다.

그래서 질문이 많아진다. 이게뭐야.. 저게뭐야....

그래서 엄마는.. .함께 읽어주며 설명을 해주기로 한다.

 

 

 

 

 

 

 

 

 

엄마인 내가 더 추억팔이 할 수 있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 책은,

할아버지의 생신을 맞이하여 온가족~ 먼친척들이 모이는 특별한 선물을 드리는건데,

그 모이는 과정에서 엄마의 어릴적 추억이 되는 풍경들이 그림으로 묘사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엄마 어릴적 이야기도 하면서 더 좋았던 시간이였나봐요.

 

 

 

 

 

 

 

 

 

글을 읽기보단 그림을 보면서(이때 엄마는 빠르게 글을 읽으면서...)

이야기하듯 읽어줬는데요, 아이도 더 좋아하더라구요.

 

 

 

 

우리가 흔하게 부르는 삼촌과 이모.

하지만 실제로 그게 맞는 호칭은 아니죠.

친가와 외가... 그리고 더 나아가선 증조,고조할아버지까지...

촌수로 익히는 호칭이라 더 쉽게 접할 수 있구요,

 

저도 몰랐던 사실.

전 아빠의 형제중 결혼유무에 따라 삼촌, 큰아빠로 불리는 줄 알았는데요,

원래는 아빠의 형제를 백부(큰아버지),숙부(작은아버지)라고 해야한대요.

우리가 쉽게 부르는 삼촌은 촌수라 3촌~ 아리 그리 불리워졌나봐요.

 

아이와 함께 배우는 촌수와 호칭.

덕분에 엄마도 배워가는 시간이였어요.

 

 

 

 

 

 

 

 

 

부록으로 가족가계도가 있어서 벽에 붙여놓고 익숙해질때까지

눈으로 보며 익히고, 또 친척들을 떠올리며.. 호칭정리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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