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을 보았을때 얇아서 놀랐다.경제에 대한 책은 대부분 두껍고 어려운 용어들이 많은데 비해서 작고 얇은 책이었다. 그러나 나의 예상과는 달리 이책은 경제를 생각하고 더 넓게 볼 수 있게 도움을 준 책이다.경제학이라고 하면 어렵고 딱딱하고 도대체 무엇인지 감이 오질 않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경제학용어에 대해서 자세하고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어려운 경제책을 보아도 어렵지 않을것이다.6학년이 되는 지금 읽게 되어 정말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눈높이를 높여갈 수 있기 때문이다.
두아이를 기르면서 꼭 필요했던 책이었다. 그저 잘하기만을 바랄 것이 아니라 내적동기를 키워줘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