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
권서현(루미르제) 지음 / 가하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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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준의 밝고, 맑은 사랑스러움이 너무 예뻤습니다. 태혁이 정신 못차리는게 이해가요.
전작 일탈은 19금이고 약간 어두운 분위기였는데, 이탈은 딱 반대네요. 일탈과 이탈, 다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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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쥬
리밀 지음 / 로코코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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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덩그러니 남겨진듯한 둘이 안타까우면서도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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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에
루연 지음 / 마루&마야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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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었어요. 송주 취한게 귀여워서 별 한개 더 ㅋㅋ
지형의 우직한 사랑이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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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온 더 피스트 1~2 세트 - 전2권
민혜윤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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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를 왜 안달았는지 의문일정도로 씬이 많고 김.
우현은 단순솔직하지만 남조 도윤에게는 어장관리.
해준의 집착은 바람직했으나 말보다 몸의 대화가 많아서 좀 답답할때가 있음.
여동생 시현과 그 남편이야기가 후속으로 나오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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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소란한 고백
김영희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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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남자는 우리 주변에 별로 없지만,
동은이 겪은 일들은 우리 주변에 흔치않게 일어난다는게.....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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