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책 베스트 3중 하나로 꼽는.
김진명씨의 책을 많이 읽었지만, 이 때의 책이 가장 좋았다고 느낀다. 개인적으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현대미술. 비전공자가 보기에 좋을 듯.
공지영씨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책은 지하철에서 눈물이 나오는 것을 참느라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