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는 본래 그렇게 해서 먹고삽니까?" 하는 그 말 한 마디.
나는 지금부터 시작하려 하는 이야기를 그 누구보다도 지금쯤은 백발의 할머니가 되었을 그 아주머니에게 들려주고 싶다.
그리고 지금까지 걸어온 내 삶의 영욕과 진실을 담보로 하여 따뜻한 용서를 받고 싶다.
당신은 지금 당신 삶의 주인인가!
우리는 늘 두근거리는 시작 앞에 있다.
인생은 정직한 것이다. 묵묵히 걸어가라. 결과를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