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에서 이 책이 더욱 공포스럽게 느껴진다. 백색실명 전염병, 그리고 코로나. 인간의 밑바닥을 보여주면서도 인간성을 잃지 않아 그나마 위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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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밤 (별밤 에디션)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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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에 걸친 여성들의 삶에 대한 회고. 나를 찾아가며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과 친구를 이해하고, 우리가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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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로런 그로프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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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들이 휘몰아치는데 박히지는 않는다. 도대체 무슨 말들인지 활자 쫓아가기에 급급한 나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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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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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보는 것에 휩쓸리기 싫다는 곤조로 이제서야 본 책. 김지영 보다 지영의 엄마 지숙때문에 울컥했다. 엄청난 희생으로 날 김지영으로 만들어주지 않은 우리 부모님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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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플라이트 오늘의 젊은 작가 20
박민정 지음 / 민음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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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가족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쓱쓱 읽히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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