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8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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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을 정도로 몰입도가 좋은 책.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인간의 윤리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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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재미있다! 세계명작 3
루이스 캐럴 지음, 토베 얀손 그림 / 창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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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일 처음 읽은 책
어렸을때나 읽는 책같지만 어른이 된 지금 읽어도
손색없는 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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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수학자인가? - 수학이 밝혀내는 자연의 위대한 미스테리
마리오 리비오 지음, 김정은 옮김 / 열린과학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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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고등학생때 읽었던 책
내가 좋아하는 수리철학적인 책이다.
과학은 발명인가 발견인가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해보게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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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Fundamentals, Global Edition (Paperback, 11 ed)
Pearson Education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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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만 재밌는 논리 회로! 공부해볼 가치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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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오유란 옮김, 베아트리체 리 그림 / 오래된미래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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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모임에서 읽은 두 번째 책.
책과 영화를 보고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행복`이란 단순한 주제를 가지고 네 명이서 두시간반 동안이나 토론을 했다. 생각보다 심오하고 쉽지 않은 주제였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지극히 상대적인 것이다. 내가 베트남과 캄보디아로 봉사를 갔을 때, 정말 아무것도 없는 환경 속에서 행복하게 사는 아이들을 보면서 그 아이들의 순수함에 감동을 받았고 행복이란 상대적인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행복은 능동적인 것이다. 예전에 읽었던 `성공하는 대학생들의 7가지 습관`에서, 상처를 받는 것도 자신이 상처받기를 선택했기 때문에 상처를 받는 것이라고, 사람을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보았다. 그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행복 또한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결심하는 순간 찾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독서모임에서 어느새 행복에서 감사와 긍정에 대한 주제로 넘어갔었는데, 어떤 한 사람이 말하기를, 내가 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하고 감사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감사한게 없는데 왜 억지로 감사해야 하냐는 말을 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억지로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은 자기 합리화랑 같은 게 아니냐는 말에 긍정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가벼운 책의 내용 속에 얘기해 볼 만한 주제가 많은 책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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