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다룰 줄 아는 엄마는 흔들리지 않는다 - 방학, 엄마가 미치기 일보 직전일 때
우윤정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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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서 목차를 확인하는데 파트는 7개인데 각 파트당 소제목이 왜이리 많지?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소제목을 읽어가면서.. 나만 고민하는 줄 알았는데, 나만 문제 있는 줄 알았는데! 선생님도 나와 같은 고민을 했다고?? 심지어 선생님은 어린이집 교사 출신이고, 대학원에서 아동학을 공부하셨는데????

라는 생각에 너무 친근감있게 느껴지고 어렵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이셨고, 대학원에서 아동학을 공부했지만, 이 책에서는 이론학자가 아니라

한 아이의 엄마로 등장하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했습니다.

직접 육아를 하면서 몸소 부딪혔던 부분을 이론으로 설명하시면서 동시에 자신이 어떻게 했는지 자기 고백과 함께 딸 아이와 직접 나눴던 대화들을 수록해주셔서 이해하는데 정말 쉽게 잘 써주셨어요.

문어체가 딱딱하지 않고 엄마들에게 직접 말하는 듯한 문어체여서 더욱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다른 육아서들은 이론을 강조한 나머지 너무 아프게 다가오는데,

이 책은 엄마들을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필요한 부분에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시도 조차 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용기를 내보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짜증을 많이 내는 아이를 키우고 계시다면,

그 짜증을 역으로 엄마의 화로! 누르면서 아이를 키우고 계신다면

이 책 한번 꼭 읽어보세요!


엄마의 감정그릇을 키우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완벽한 부모가 되려고 하지 마세요. 자기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좋은 방법들을 적용해보려고 하세요. - P243

육아 자신감이 떨어졌다면, 나를 채찍질하지 말고 엄마로서 좋은 부분을 생각해보세요. 있는 그대로 자신을 존중해주세요. -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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