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누가 뭐래도 우리 언니

누가 뭐래도 우리 언니 ㅣ 한림 고학년문고 17
이성아 지음, 정지혜 그림 / 한림출판사 / 2011년 4월

그림이 근사하네요. 색감도 오묘하고, 구석구석에서 제법 멋진 역할을 해내는데요..

[100자평] 천둥아, 내 외침을 들어라!

천둥아, 내 외침을 들어라! ㅣ 내인생의책 책가방 문고 8
밀드레드 테일러 지음, 이루리 옮김 / 내인생의책 / 2004년 7월

흡입력이랄까, 긴장감이랄까, 즐거운 흥분으로 저녁내 꼬박 읽었어요.근데 오자가^^;;

아하하, 귀여운 앨빈~~

앨빈 호는 학교가 무서워! ㅣ 한림 저학년문고 24
리노어 룩 지음, 루엔 팜 그림, 김영선 옮김 / 한림출판사 / 2011년 5월

이 책, 원서로 봤던 건데.. 재밌거든요.   

주인공도 아주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표지는 원서랑 거의 비슷하네요.   

수다떠는 여자애들, 학교에 괴물, 선생님처럼 온갖 무서운 것에 둘러싸여  

움찔하는 것만 같은 앨빈의 느낌을 잘 표현했어요.  

근데, 원서랑 다르게 그림이 색을 입었어요. 보기도 좋은걸요. 

원서는 양장이었는데, 이 책은 두껍지만 가벼워서 좋아요. 

이 책도 학급문고 대여 1순위에 오를 것 같은 예감이...ㅎㅎㅎ 

[100자평] 내가 그 녀석이고 그 녀석이 나이고

내가 그 녀석이고 그 녀석이 나이고
야마나카 히사시 지음, 이경옥 옮김, 정지혜 그림 / 사계절 / 2006년 12월

역쉬! 작가이름이 잘 안 외워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 작가 확실히 잘 쓴다.. 인정!!

[100자평] 내가 라면을 먹을 때

내가 라면을 먹을 때 ㅣ 모두가 친구 12
하세가와 요시후미 지음, 장지현 옮김 / 고래이야기 / 2009년 3월

라면그릇이 멋있어서 보기시작했는데, 예상과 다른 이야기를 하네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