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도전~!
고개를 도리도리 젓진 않았지만..
표면에서 밑바닥까지의 거리나 길이를 높이라고 썼더라고요. ㅋ
착각하기 좋은 낱말이죠.
<높이> 뜻을 찾아보니 아래에서 위까지 길이가 길게 길게
라고 사전 표현이 되어 있네요.
방향이 아래쪽이냐 위쪽이냐 차이인 것 같네요.
<깊이>와 <높이>의 차이 잘 알고 가야겠어요.
교과서에서 수록된 낱말과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낱말퍼즐 50개를 만나볼 수 있어요.
짧은 풀이에서 단서를 찾아 낱말을 추리하고 빈칸에 정답을 채워가는 게임!
가족들과 함께 따로 용지에 그림을 그린 후 누가누가 더 잘하나 시합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열려라 어휘력! 교과서 가로세로 낱말퍼즐은 초급, 중급, 고급 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초4 아이는 중급이 적정한 것 같고요.
초6 아이는 중급도 무난하게 하는 것 보니 고급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외출시에 휴대폰 말고 낱말퍼즐 한권 챙겨서 들고 나가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