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1만년간의 전쟁사를 아우른다. 지난 전쟁의 경험은 세계적 규모였다고 해도 절멸의 위기에 이르는 수준은 아니었다. 그러나 앞으로 전쟁은 그렇지 않을 것이란 진단이다. 향후 40년을 가장 위험한 시기로 보는 저자는 이 시기 큰 틀에서의 평화 유지 역할은 역시 미국이 떠맡아야 한다고 말한다. -연합뉴스-
가끔 뇌에도 휴식이 필요하다 느꼈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저자가 있어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