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처음엔 잠자리중 말투 무엇? ㅋㅋ 복이 왤케 소심? 했는데 재밌게 잘 읽히네요~ 막힘없이 술술 읽혔어요~ ㅋㅋ씬이 밍숭맹숭 서술느낌이라 별로 감흥이 없고 중간에 맘에 안드는조연도 있었지만 둘이 알콩달콩 사랑하는게 좋아서 잔잔하게 읽었습니다~
스포츠물 특히 야구를 좋아해서 구매했어요~ 늘어지는것없이 전반적으로 잘 읽긴했는데 스토리보단 씬위주인듯한 느낌이 조금 드네요~
가장 기대했던 소설인데 엄청나다 까지는 아닌것 같아요~ 고구마도아니고 사건도 금방금방 풀리고 그러는데도 읽는 중간중간 조금씩 막히는 느낌? 전반적으로는 잘 읽기는했어요~
현실에도 이런남자가 있을까요? ㅋㅋ 그럼 2D만 쫓지않고 덕질좀할텐데요 ㅎㅎ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사랑을 엿볼수있어서 좋았네요~중간에 조금 막힐수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재밌어요~
달토끼 마블로 할인해서 보게 되어 더 좋네요~ ㅎ 전반적으로 잔잔한 가운데 캐릭터도 좋고 오해도 있지만 따뜻하게 잘괐네요~ 개인적으론 오랜만에 정통로설을 본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