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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유 Vol. 1~4 박스세트 (4disc) - 대본 2권 포함
Various 감독 / 비앰코리아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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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지만 보여주다 사서 대사도 많고 빨라서 애가 이해해서 볼까 싶었는데  

우리말로도 보고 영어로도 곧잘 봅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영어익히기 보다는  내용이 좋아서리... 

애들이  떼쓰고 그럴때도 있는데 까이유도 그런 상황이 한번 씩 나오는데  엄마 아빠의 대응 방식이 책에 나오는 그대로랄까--감정은 받아주고 행동은 통제해주는...  

너무 교과서적이라 애가 좋아할까 싶었는데 까이유의 감정이 공감이 가는지 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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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생쥐 메이지 박스세트 (4DISC)
씨넥서스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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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팝업북이랑 같이 사줘서 좋아한단 말듣고 팝업북 한권이랑 같이 샀는데  

둘다 무척 좋아합니다.  

36개월쯤에 사줬구요 . 여아구요

내용이 단순하면서도 적당히 교육적이고 영어를 몰라도 이해 가능하고,

그림도 단순하면서고 색상이 밝고 선명하고 화려해서 그런지 거의 매일 1개씩 봅니다. 

그냥 착한 가격에 혹해서 샀는데 ..완전만족입이다 

영어 공부용으로는 그리 효과적일것 같진 않지만  -대화하는 형식이 아니고 남자 성우가 설명하는 형식이라서-  

숫자라는가 색깔은 여러번 반복합니다. 

뭐 일단 아이가 영어로만 나와도 거부감 없이 보니까 언젠가는 도뭄이 되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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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집 가는 길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지음, 하야시 아키코 그림, 이향순 옮김 / 북뱅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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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저절로 책이 좋아진다

돌전에 보던 달님안녕,싹싹싹, 손이나왔네 등 하야시 아키코의 그림은 다 좋아해서 20개월쯤에 샀는데

첨엔 너무 별루 관심 안보이더니 한달쯤 지나서 부터 무척 좋아한다.

직장다니는 엄마 땜에 낮엔 외할머니가  집에 와서 키워주고 있는데 낮엔 가까운 할머니집에도 한번씩  가는데 연상이 되나 보다. 

주인공이 좋아하는 오빠(아이의 눈에는)인것도 맘에 드나 보다.

말문이 늦은 편인데  첨으로 책을 외워서 따라 하는 모습도 보인다.

맨 첫장  아이가 할머니 전화 받는 장면....여보세요. 할머니.. 응 나야 .. 언제? . 지금.?. 나혼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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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닦기 싫어! 착한 아이 들춰보기책 3
차보금 지음, 방정화 그림 / 삼성출판사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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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자꾸 교육? 아니 훈련의 목적으로 이용하려든다.. 머 애가 즐겁게 따라주면 좋겠지만 ...

첫유치가 4개월에 나서 장난감처럼 유아용 치솔을 줬더니 24개월에 이른 지금까지 달달한 유아용 치약만 졸졸 빨아 먹는다 ... 기분 좋으면 입을 벌려주기도 하지만 .잠시 일뿐..자립심도 좋지만 적어도 만5-6세 까지는 혼자 잘 닦지 못하니 부모가 다시 닦아 줘야 하는데 그게 협조가 안돼서 .책을 샀다.  이왕이면 우리나라 작가가 쓴걸로 사고 싶었다.

책  뒤에 거울을 붙이는 것도 잼있지만  .엄마랑 다시 닦자 혹은 엄마 한테 확인 .이런 내용이 좀 들어가주지

그림도 사실 내 맘에는 안든다 ..좀 사실적이지 않다.  귀엽지도 않다

그래도 엄마 보는 눈이랑 아이 보는 눈이랑 다르니까 아이가 좋아할수도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종이치솔 들고 몇번 하는 시늉만 내고 별루 책을 안본다 ...진짜 치솔에는  별다른 관심이 증대한걸 못 느끼겠다.

책 중간에 그림을 들쳐보면 다른 그림(충치벌레의 속사정 ) 이 나오는데 이미 입체북이 있어선지 별로 흥미를 보여주지도 않는다 . 

'똥이 풍덩 ' 책도 머 학습효과를 본건 아니지만 그림이나 색감이 예뻐서 자주 본다....내 취향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

아직 아니 라는 말밖에 안하는데  '싫어 '라는 말만 배우는거 아닌가 싶어 별루 자주 보여 주고 싶지도 않다

그래도 불순한 의도를 버리지 못한 엄마는 외치노니  치솔질 가르키는 책중에 맨 나중엔 엄마가 다시 닦아 주다는 그런 내용 있는 책 있음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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