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꿈틀 땅속으로 지구 탐험 - 발 아래 세상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똑똑한 책꽂이 9
샤를로트 길랑 지음, 유발 좀머 그림, 김지연 옮김 / 키다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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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아래 세상에는 무슨일이 벌어질까?라는 표지의 이야기 처럼..우리가 살고 있는 지표면 부터...저~~밑의 지구 중심까지 한번에 관찰 할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인 듯싶어요.^^

 

 

 

책 표지또한 예사롭지 않은데요.
홀로그램과 입체적인 표지 모양으로 아이들에게 땅속에 대한 궁금증을 생기게 해주는 책~

 

 

 

우리가 쉽게 보는 거리나 집, 빌딩 아래의 세상은 어떤지..궁금한데요.
2018 ALA 전미도서관협회 수상도서로 지정 될 만큼 ..엄청난 내용을 담고 있음에 틀림없어요.^^

 

 

 

 

지구 중심까지 1만 2700킬로미터의 땅속 여행을 꿈틀꿈틀 땅속으로 지구탐험으로 실감나게 체험 할 수 있답니다.

더군다나  꿈틀꿈틀 땅속으로 지구탐험 교과연계도서인데요.

 

3학년 1학기, 4. 지표의 변화
3학년 2학기, 2. 지층과 화석
4학년 1학기, 3. 화산과 지진

초등 과학 교과 공부에도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어느날 우연히 걷던 거리의 땅 속이 궁금해서 들어가 볼 수 있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도시의 지하에는 많은 송수관과 통신선, 전선들이 먼저 보일꺼에요.

도시의 편리함을 위해 사람들이 설치해 놓은 것들..꽤나 땅속이 어지럽네요. 

 

 

 

 

 

어느날 우연히 걷던 거리의 땅 속이 궁금해서 들어가 볼 수 있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도시의 지하에는 많은 송수관과 통신선, 전선들이 먼저 보일꺼에요.

도시의 편리함을 위해 사람들이 설치해 놓은 것들..꽤나 땅속이 어지럽네요.

 

 

더 깊이 들어가 보면 우리가 사용한 오폐수가 모이는 하수도가 있네요.
아마도 심한 냄새가 예상되네요.^^

 

 

 

 

 

그리고 더 내려가면 오래전에 묻힌 사람들의 해골이 있을 수도 있고, 유물들이 잠자고 있을지도 몰라요.

흠...유물을 찾으려면 정말 깊이 땅을 파야 할 것 같아요.^^

점점 땅 속 깊이 내려가다 보면 많은 단계를 거쳐서 지구의 중심까지도 가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아이들은 이 꿈틀꿈틀 땅속으로 지구탐험을 마루에 펼쳐 놓고 직접 걸어 보면서 지구 중심으로 여행을 가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고..자신의 키 보다도 긴 책에 흥미를 갖지 않을 수가 없네요.

신비한 땅속의 이야기를 자세한 설명과 그림으로 연결해서 만든 꿈틀꿈틀 땅속으로 지구탐험...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과학을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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