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달빛 식당 - 제7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이분희 지음, 윤태규 그림 / 비룡소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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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좋운 글 같아요. 나쁜 기억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게 신기해요. 나쁜 기억도 그 사람인생을 만드는 소중한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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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그린타임 > 이번에 처음 팔았어요.

타 중고카페에서는 자주 팔아 봤는데 

이렇게 정식사이트에서는 처음 팔아보는 건데요. 

중고카페는 바로 현금확인하고 붙이니까 좋던데 

여기는  수령확인 안 해주면 무려 12일이나 기다려야 하네요. 

거기다가 예치금으로 정산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구요. 

옥션도 구매확정 5일인데  

여기도 5일로 잡아주세요. 

괜히 볼 것 다 보고 나중에 반품하는 사람있으면 어떻하나요? 

책도 지저분해지면 기분도 안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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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탐정 1
아키노 마츠리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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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독자분이 말한 서평에 피를 본 독자가 이렇게 있씀니다. <펩숍 오브 호러스>는 나름대로 재미있고 개성있는 인물들이어서 넘넘 잼 있게 보았지만 이 것은 이 책을 산 독자에게 후회와절망을 심어 준 만화입니다. 전 만화책을 보면서 잘 졸지 안거든요. 만화책을 읽을때는 정말 집중력에서는 짱인데 이 만화를 사서 보고 졸았다는 것 아닙니까 넘넘 썰렁하고 재미없는 스토리와 웃기지도 안는 특징없는 캐릭터들 읽다가 정말 죽고싶었씀니다.

전혀 내용이 없어요. <소년탐정 김전일>, <에지>등 여러 재미있는 추리만화를 보아 온 나인데... 이런 만화를 접하리라곤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씀니다. 추리물의 묘미는 뭐라해도 범행 동기와 범인이 만든 트릭을 풀어해치는 추리력 아닙니까 하지만 여기서는 그걸 아주 썰렁한 개그로 일단락시키거나 아무 생각없이 사건을 만들어내다니... 만화가의 고심한 내용의 흔적이나 캐릴터의 애정이 느껴지지 않는 정말 삼류 추리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펩숍 오브 호러스> 정말 잼 있었는데 그 작가가 어째서 이런 만화를 정말 믿기지 않씀니돠. 정말 대조되는 작품성이예여.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좀 더 잘 만든 작품을 일고 싶네여. 흑흑...슬퍼요.이런 만화가 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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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나 1
라가와 마리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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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내가 중학교때 나온 만화인데, 그시절 나에게 용기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인간의 따뜻하고 사소한 일상생활의 행복함과 학우들과의 우정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던 만화라서 정말 좋아했다. 지금도 예날 생각을 하면서 틈틈히 보곤하는데 진이 동생 신이가 차에 치이던 장면에서 아직도 눈물을 흘린다.

진이, 철이, 장수, 신이, 이랑이, 용이 등 많은 등장 인물들이 나오는데 내용은 엄마를 잃은 진이가 동생 신이를 돌보면서 일어나는 일과 진이의 학교생활, 진이아빠 석원아저씨의 회사이야기 등 정말 우리 일상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재미있고 감동적이게 그린 만화이다. 그림이 귀엽고 어른들도 잘 그렸고 캐릭터마다 개성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너무 재미있다. 만약 지금 자기가 세상이 재미없고 우울하며 사춘기를 겪고 있는 때라면 이 만화를 보고 스트레스가 풀리면서 생활에 많은 활력소가 되면서 훌륭히 사춘기 시절을 보낼 수 있을꺼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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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고고! Just Go Go! 1
라가와 마리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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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와 마리모 작가는 아기와 나의 작품으로 알게 되었는데 정말 감동적으로 그의 작품을 보았기때문에 그의 작품은 거의 다 봤다. 음~ 제목이 생각이 잘 안나서 적지는 못하지만 다른 것도 무지 재미있었다. 그 이유로 이 만화를 보게 되었는데 처음에 테니스에 관해서 잘 몰라 테니스 용어가 나오면 난해하다. 하지만 주인공의 귀여운 모습과 냉철한 듯하지만 마음이 여린 루이 정말 멋있다. 테니스에 관해 잘모르는 나두 가슴을 설레이면서 보는데 다른 사람은 오죽할까 싶다.

나는 정말 재미있는 만화를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막 흥분되는 이상한 버릇이 나타나는데 이 만화도 그랬다. 난 좋아하는 만화가 있으면 사서 소장해 놓고 두고두고 보는데 이 만화도 꾸준히 사서 모으고 있는 중이다. 훗훗~*^^* 다른 사람들도 이 만화를 읽고 나처럼 두근두근한 설레임을 느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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