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기 싫은 날 - 까칠한 열네 살을 위한 토닥토닥 책 처방전
권희린 지음 / 생각학교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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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너의 제안을 거절한 게 미안해서 "그래 마생각해보니까 너의 제안가 이렇게 권하는데"라고 말할 수도 있어, 그래서시자! 네가 이렇게 -했는데 역시나 영 내키지 않는 거야. 그러면 "사가 차를 준비했는데한 마시기 싫어" 하며 차를 안 마실 수도 있지. 그러실은 나 차 마시기 싫어"
며 차를 준비한 네 입장에서는 짜증이 날 거야. 네가 차를 준한 시간이 있으니까. 그래도 마음을 바꾸는 건 괜찮아. 꼭내가 마셔야 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네가 나에게 차를강요할 자격도 없으니까.
그리고 처음부터 내가 "안 마실래"라고 말하면 너는 차를준비하지 않아도 돼! 그냥 마시기 싫은 거니까. 어때? 차로이야기하니까 훨씬 더 와닿지?
1) NHL)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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