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정말 아름답게 그려낸 그녀가 너무 부럽다.후회없이 행복하게 그림그리며 살다 간 인생.정말 부럽다.
슬프다. 가인의 감정이 제대로 이입이 되서 슬펐다. 어쩔 수 없는 가인의 심정이 너무 슬프고 눈물이 났다. 인류의 첫 가정은 이렇게 상처로 시작되었다는 사실이.. 가슴이 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