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권유에 의해 알리바바책을 읽게 되었다.주위에서 직구의 달인이라고 부르는 나에게 도움을 청하였다.
사실 직구를 위해서라면 미국, 중국, 일본, 스페인, 독일, 호주 등 따지지 않고 골고루 하는 편이고 관심도 많다.
처음에 알리바바에 가입했을 때 흥미가 없었다. 왜냐면 타오바오보다 가격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알리바바의 가격은 판매자가 받고 싶은 가격이라는걸 알았다. 흥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흥미롭다. 예를들어 난 정말 마스킹테이프를 가지고 흥정을 하였다!!!
젤 중요한건 알리바바는 중국어 사용이 아니라 영어를 사용하고 자체적으로 번역시스템이 잘되어져있다.
왜 알리바바 그룹이 아마존을 제치고 1위로 올라갔는지 이해가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