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아쉽다.
정치경제학 시험을 준비하면서 다시 읽었다. 자기조정 시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선 얼마나 많은 외부비용이 자연과 인간에게 초래되는지 보여준다. 읽을수록 새롭고, 또한 내게 있어 "이중운동"에 기초한 cycle이론의 함의에 대해 고민해보게 해주는 책.
이토 진사이의 논의는 굉장히 신선하면서도 급진적인 부분이 많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