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다만, 애덤 스미스의 어머니가 그를 평생 보살펴줬다는 사실만큼은 처음 배운 이야기였다.
페미니즘 관점에서도, 남성은 부숴야할 적이 아니라, 설득하고 함께 가부장제에 대항하여 싸울 동료가 아닐까.
"가부장적 섹스는 fuck하는 것이다."
황제 해먹기 참 힘들다.. 싶었음.
중국인 한 사람의 입장에서 문화대혁명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