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경제학 공부할 동기를 귀환시켜준 책.
겸손한 척 이야기를 전개하시지만, '결코'란 말이 너무 남발되는 느낌이 강했다.
저자의 자료 수집에 들어갔을 노고가 상상이 되질 않는다.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무난하다.
라캉의 상징계와 실재계의 구분에 기초하여 욥기 텍스트를 분석한 책. (다른 분석도구도 많지만, 라캉이 가장 하일라이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