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 없이 나는 그리스도인일 수 없었다
폴 니터 지음, 정경일.이창엽 옮김 / 클리어마인드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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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문자에 너무 큰 함의를 둠으로써 빠지기 쉬운 함정을 불교적 지혜를 통해 극복하고, 다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귀의하시는 여정을 담담히 서술하는 책입니다. 저 또한 비슷한 고민으로 고통 받았기에 그 울림은 작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저도 이제 불교적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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