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의 이야기는 달달하니 재밌어요 여주의 엄마 목이 콱 막히는 밤고구마라 끝까지 답답하네요
빠른 전개 행복한 엔딩 로맨스소설의 모든 요소가 들어 있는 이야기 입니다 묵직한 듯 날티나는 남주와 애기 같은 여주 재밌게 읽었어요
주인공들의 학창시절 이야기는 로맨스 관점보단 청소년 성장기 각자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어서 그런지 느슨한 느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