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같은 주인공들의 풋풋한 첫사랑의 이야기 일기를 몰래몰래 훔쳐보는 느낌 재밌게 읽었어요
남녀의 운명같은 끌림 처음에는 육체적으로 점점 서로에게 스며들어 해피엔딩으로
백마탄 왕자님처럼 여주앞에 나타나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결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