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지독히도 은애 하기에 조금의 오해가 둘을 갈라지게 만들고 왕의 위엄 보다는 지아비의 사랑에 목말라 고통을 주고 받게 되지만 신의 도움 아닌 도움으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2권은 갈등에 그원인 제공자를 찾는 과정을 거쳐 3권에 도착 주인공들의 어린시절부터 첫번째 사랑과 외전까지 무난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