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목이 강렬해서 미보를 안 볼 수가 없었어요..! 작품 시작도 어떤 이야기는 맨 끝에서 시작한다라고 시작하는데요. 여기에서 맨 끝은 죽음을 이야기하는데 이런 설정과 서로의 관계성이 좋아서 이거 후속작(외전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전 권이 사귀면서 끝나고 이번엔 알콩달콩하려니 했는데 나나미가 금방 감정이 식으면 어쩌지 불안해하며 이것저것 방책을 세워보려하는 이야기였어요 이런저런 트러블이 발생하지만 결국엔 해피엔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