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조금 답답하다 느껴진 포인트가 없는건 아니지만 공이 캐리해서 괜찮네요. 공 캐릭터가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어요. 공수 둘이 정식으로 사귀는 건 사실 좀 늦었다 생각드는데 그래도 술술 읽혀서 만족합니다.
작화가 마음을 보들보들하게하네요. 작화만큼 내용도 따끈따끈 보들보들 힐링됩니다. 강에 잔물결처럼 일상물인데 하나도 지루하지 않아요~ 오히려 페이지가 휙휙 지나가서 아쉬웠어요ㅠ
수의 입장이 여러모로 박복하다 느꼈네요 중후반에 공한테 오해 받는 것도 그렇고.. 일부 피폐하긴한데 글을 술술 읽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