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식으로 작성했다고 하지만 과학 철학 전문서 못지 않은 깊이가 있습니다.
오타로 생각되는 부분이 두 개 정도 보입니다.
ㅇ 17페이지 밑에서 6번째 줄
- 지식과 젼혀 -> 지식과 전혀
ㅇ 235페이지 위에서 5번째 줄
- 이것은 유성 이외 -> 이것은 (인공)위성 이외
좋은 책 출간해주셔서 감사~
참 좋다. 사족도 없구 깔끔하구. 그러나 한가지 아쉬움. 수록된 사진들이 컬러였으면 하는. 그럼 책값이 오르겠구. 그래도 만족.
알라딘과의 19년, 책장에 빼곡한 책만큼 내 교양도 쌓여 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