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랭면, 멀리서 왔다고 하면 안 되갔구나 - 통일을 기대하게 하는 북한 음식 이야기
김양희 지음 / 폭스코너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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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향한 글이란 민족의 심금을 적시는 것이다. 그럼에도 고작 북에 몇 번 다녀왔다고 해서 북을 안다면 그건 우물안의 개구리에 불과할 뿐이다. 민족의 시각으로 국제사회를 바라보고, 나라의 기형적 구조(북의 풍부한 지하자원, 남의 들녘)와 분단으로인해 발생한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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