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닥터 슬립 - 전2권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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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의 속편이라는데, 샤이닝 안읽고 걍 읽어도 충분히 재미있음! 역시 스티븐 킹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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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죠죠의 기묘한 모험 29~33 세트 - 전5권 죠죠의 기묘한 모험
아라키 히로히코 지음 / 애니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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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강한 이 시리즈. 이번에는 주인공의 외모가 취향이 아니다 싶었으나 보고있자니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어지고! 빨려들게 되고! 다음편 다음편!!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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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식객 Ⅱ 전3권 완간세트 허영만 식객 Ⅱ
허영만 지음 / 시루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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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천연색 컬러로 버무려진 음식들도 좋고, 하나하나의 사연도 좋고... 그리고 새로운 주인공이 참 마음에 듭니다. `음식에 대한 생각` 이 전작보다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나오는 음식들도 그렇구요. 앞으로도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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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늑대도 있다 - 10대를 위한 판타지 걸작선 창비청소년문학 23
어슐러 K. 르귄 외 지음, 패트릭 닐슨 헤이든 엮음, 정소연 옮김 / 창비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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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이란 타이틀이 붙으면 내용이 아주 좋거나/ 나쁘거나 둘 중 하난데 이 책은 전자에 속하는 듯. 성인이 읽어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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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적은 여자다
필리스 체슬러 지음, 정명진 옮김 / 부글북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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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실 여자의 적이 여자인 것은 노동자의 적이 노동자인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구조적인 문제를 여자라는 종 특성으로 몰아보는 시선의 대표적인 문장을

제목으로 지은 것은 유감이나, 내용은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다.

내용은 '여자의 적은 여자다'는 폭로가 아니라,

'왜 여자의 적은 여자가 되는가' 에 대한 연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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