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병이나 죽음, 가난을 피하고자 한다면 불행해질 것이다"라는 것이다라는 것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사람은 피하고 싶은 것은 피하라는 것이 정상인데 에픽테토스는 내 의지로 피할 수 없는 것은 피하지 않는ㄴ 것이 더 좋다라는 말이 신기했다. 에픽테토스의 말이 이해가 갔다. 코로나를 내 의지로 피할 수 없어서 피하지 안았는ㄴ데 걸리지 않는 것이 공감이 됐다. 인라인 수업때도 인라인 선생님이 넘어질때 넘어진 것을 피할 수 없다고 하셨다. 그대신 넘어질 때 막는 방법을 배웠다. 그래서 넘어질때 피하지 않고 막는 방법을 했는데 더 나았다.그때와 지금의 에픽테토스의 말이 공감이 된다. 의외로 내 의지로 피할 수 없는 것은 피하지 않는 것이 행복한 것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우리도 피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