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에 잠자리들때마다 무섭다는 아들과 읽었어요.아이들 뿐 아니라 누구나 다 우리는 걱정과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요. 그 안에서 어떻게 내가 감당하고 이겨내느냐에 따라달라지겠지요~이 책은 용기와 자신감을 주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책이예요.아이가 걱정을 얘기해주지않으면 알 수 없는데책 속 내용이 일상적인, 충분히 아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이야기라서 아이가 공감하며 이해하기 쉬워요:)이 책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얻고,걱정을 아예 안만들면 좋겠지만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