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더는 몰스킨의 마케팅에 속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지요. 지나치기 쉬운 문구 세상에 눈을 뜨게 해준 멋진 책입니다. 다만 오자가 눈에 띄는 것이 있네요. 83페이지에 영국 정보부인 MI6 (엠아이 식스)가 나오는데 M16 (엠 식스틴)으로 표기했네요. 아마도 번역가의 실수인듯 합니다만. 다음 쇄에서는 수정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