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서커스 베루프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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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이 아닌 르포 기사 같은 느낌의 추리소설.
작품에 따라 기복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믿고 보는 요네자와 호노부의 신작.
안녕 요정의 다치아라이가 성인이 되어 등장하는데 예상치 않고 봤다가 깜짝 놀랐다.
기레기가 아닌 기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는 그녀의 모습에 경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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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관람차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27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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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거북한 현실을 떠올리게 해 책장을 덮고 싶었던 소설.
그러나 마지막은 그래도 희망을...
다소 전형적인 마무리라는 느낌도 있으나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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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시블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권영주 옮김 / 엘릭시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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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자와 호노부의 신작 소설!
이 작가의 소설을 읽다 보면 장르가 어떤 것일지 짐작이 안간다. 이전작들을 보면 SF에서부터 추리, 호러 느낌까지 다양한 느낌인데 이 소설은 끝이 날 때까지 궁금하고 긴장하게 만든다.
결말이 약간 시시하게 끝난다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역시 요네자와 호네부의 소설은 믿고 볼 수 있음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오타 발견!
196쪽 비나이다 비아니다 발견
비나이다 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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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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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포식자로 자신을 받아들이고 변해가는 모습을 독자로서 납득하기 어렵더군요. 작가님의 전작들과 비교할 때 힘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강남스타일 이후에 싸이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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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거리 추정 고전부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권영주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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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청춘소설도, 추리소설도 아님을 입증한 요네자와 호노부의 고전부 최신작... 빨리 신작이 나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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