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부터 세트 구성까지 흠 잡을 곳 하나 없네요.이미 이북으로 읽었지만 종이로 다시 접할 생각을 하니 기대가 커집니다.작가님이 직접 고르셨다는향기도 궁금하고 기대되네요.4월 2일 기다리느라 3월이 기쁘게 지나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