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시드
옥타비아 버틀러 지음, 조호근 옮김 / 비채 / 2019년 8월
평점 :
품절


흉터는 상처의 증명인 동시에 치유의 결과다. 아무리 큰상처도 언젠가는 아물 것이다. 태양이라는 뜻의 아냥우가 끝까지 살아남아 도로를, 그리고 세계를 바꾸듯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