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000만 원으로 우리 아이 유학 보내기 -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한 제안
이장호.손병만 지음 / 꿈꾸는사람들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유학을 보는 저의 관점을 새로이 하게 된 책이네요.

언어를 배우기 위한 유학보다는 세상을 향한 자신감과 자아정체성을 갖기 위한

보다 넓은 세계를 보기 위함이란 생각을 갖게 하네요.

유학을 통해 도전하려는 많은 아이들에게 유익한 내용들이 많은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돈이 없어도 유학을 떠날 수 있는 방법이란 생각에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읽게된 책이지만

유학이 어떤 것이지를 알게된 책이였습니다.

조기 유학을 선호하는 세태였던 적도 있지만 서서히 영어를 위해서는

국내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례도 많아졌기에 유학을 통해 언어적 배움에 대한

메리트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안심이 되더군요.

유학을 통해서가 아닌 자신 스스로 배우려는 아이들의 마음가짐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네요.

유학!!! 언어를 배우기 위한 방법이 아닌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배우기 위한 교류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언젠가는 온가족이 함께하는 유학을 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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