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강원도야 - 어린이 강원도 가이드북 안녕, 나는 가이드북 시리즈
이나영 지음 / 상상력놀이터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 나는 강원도야] 우리 아이 강원도 여행 가이드북~!! 수세노책방 / 아빠육아

2017. 11. 27. 17:0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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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강원도야]
안녕, 나는 경주야에 이은 강원도 가이드 북!!​
큰아이가 초등학교에 가니 더 많은 곳을
보여주고 싶어 자주 여행을 떠난다.
당일치기로 가까운 박물관부터 
일박이일 기차여행으로...
우리의 전통이 살아 있는 곳을 먼저 보여주고 싶다.
경주, 안동, 부여, 공주 등등...
계획만 세워놓고 언제든 떠날 틈을 엿보고 있다.ㅋ
강원도 하면 거북이걸음으로 
영동고속도로를 달렸던 기억이 많다.
휴일에만 가서 그런가? 여튼 강원도 가는 길은 자주 막혔다.
하지만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문인지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뚫려
서울에서 양양까지 한 시간 반이면 도착하고
 KTX도 뚫려서 아주 빨리 갈 수 있단다.  ​
그래서 강원도로 아이들과 한번 떠나 볼 계획을 세워본다
.[안녕, 나는 강원도야]와 함께... 

[안녕, 나는 강원도야]
안녕, 나는 경주야에 이은 강원도 가이드 북!!​
큰아이가 초등학교에 가니 더 많은 곳을
보여주고 싶어 자주 여행을 떠난다.
당일치기로 가까운 박물관부터 
일박이일 기차여행으로...
우리의 전통이 살아 있는 곳을 먼저 보여주고 싶다.
경주, 안동, 부여, 공주 등등...
계획만 세워놓고 언제든 떠날 틈을 엿보고 있다.ㅋ
강원도 하면 거북이걸음으로 
영동고속도로를 달렸던 기억이 많다.
휴일에만 가서 그런가? 여튼 강원도 가는 길은 자주 막혔다.
하지만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문인지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뚫려
서울에서 양양까지 한 시간 반이면 도착하고
 KTX도 뚫려서 아주 빨리 갈 수 있단다.  ​
그래서 강원도로 아이들과 한번 떠나 볼 계획을 세워본다
.[안녕, 나는 강원도야]와 함께... 
이젠 아이들이 좀 커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어디로 여행을 갈지 어디를 방문해서

무엇을 먹을지 아이들과 함께 정할 수 있어 좋다.^^

 

강원도 여행을 가기 전에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좋을 책

[안녕, 나는 강원도야]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많은 강원 도라지만

아빠도 강원도랑은 친하게 지내지 못했다.

아이들과 천천히 여행 다니고 싶다.^^

 

책장을 펼치면

한국전쟁, 비무장지대, 고찰, 유배지, 너와집, 굴피집 등..

강원도 여행 전 알고 가면 좋을 정보들을 알려준다.

 

강릉의 '강'과 원주의 '원'을 따서 이름 지은 강원도!!
강원도의 1/3은 북한에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북한에 대해
한국전쟁에 대해 이야기해줄 수 있다.
 
강원도의 지리적인 특징,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영동과 영서 지방에 대해 알려준다.
 
통나무를 잘라 만든 너와집,
두꺼운 나무껍질을 잘라 만든 굴피집
강원도 전통 가옥!!
삼척 너와 마을에 가면
다양한 체험과 숙박도 가능하다고 한다. 
 
강원도 하면 설악산, 설악산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세계 자연 보전연맹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천연기념 동식물들이 살고 있다.
 
동계 올림픽으로 뜨고 있는 강원도 평창!
평창, 강릉, 정선 세 곳의 경기장에서 열린다.
아이들과 좋아하는 동계스포츠에 대해 나눌 수 있는데
울 딸램은 김연아 만화를 보더니
피겨스케이팅을 좋아한다.ㅋ 
아빤 알까기처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컬링~^^"
 
정동진 일출도 주말을 이용해 꼭 보고 싶은 곳!!
아직 정동진 일출을 못 본지라
아이들과 가기로 약속~^^"
 
강원도는 바다와 산이 있어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하다.
메밀 막국수부터 속초 오징어순대까지~
 
아이들과 박물관 투어 중인데 강원도에는
박물관도 많다. 한눈에 박물관의 위치와 종류가 파악된다!!
 
지역마다 시티투어도 잘 만들어져서 대중교통으로
다녀와도 좋을 것 같다.^^
 
얼른 떠나고 싶게 만드는 실사들...^^"
 
여행하며 기록도 하고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아이들용 워크북은 보너스~~!!
 
아이들과 강원도 여행을 준비한다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강원도 가이드북
[안녕, 나는 강원도야]와 함께 하시길~^^" 
수원도 볼거리 먹거리가 참 많은데
다음번 안녕~ 시리즈로
[안녕, 나는 수원이야~]가
나오면 참 반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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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고양이가 죽은 날
그뤼 모우르순 지음, 한주연 옮김 / 찰리북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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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고양이가 죽은 날'은

여덟 살 때 작가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로

​노르웨이 작가의 그림책이다.
소중한 고양이를 안타깝게 떠나보내야 했던
소녀의 안타까움과 그리움이 진하게 배어 있다.
주인공 소녀와 같은 나이인 여덟 살이다. ​
아직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지는 않았는데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레 이야기할 기회를 얻는다.
소중한 것과의 이별이 어떤 것인지
마음으로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
책의 첫머리에 실려있는
작가의 어릴 적 고양이 '함푸스'
여덟 살에 그린 그림이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고양이 '함푸스'
소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지내던 어느 날.
학교에 다녀왔는데 함푸스가 보이질 않는다.
 
여느 때처럼 그림을 그리며
함푸스를 기다리는 소녀
 
 엄마와 옆집 아주머니의
소곤대는 이야기 소리에
함푸스의 슬픈 소식을 듣는다.
 
엄마의 손을 잡고
옆집 지하실에 들어가 보니
자는 것 처럼 누워있는 함푸스가 보인다.
 
옆집 엘리 아줌마의 말에 의하면
급정거 한 차에 차에 치였다는 것이다.
 
축 처져 늘어진 함푸스를 품에 안고
집으로 돌아온 소녀의 심장은
쿵쾅쿵쾅 뛰고 활활 타오른다.
 
온 세상이 그 전과 달리 보인다.
 
 
 소녀는 친구들을 모아 범인을 찾아 나선다.
섬에 있는 차는 딱 세대뿐!
 
제일 먼저 가게 아저씨의 집으로 갔다.
아저씨의 차가 찌그러져있는 것으로 보아
아이들은 범인으로 지목한다.
 
하지만 아저씨는 전날 결코
운행을 하지 않았다고 맹세한다.
 
 
 두 번째 용의자는 카슈타인 할아버지
하지만 할아버지는 이미 고물차가 되어버린
자동차는 안 쓴지 일 년이 되었다. 
 
 
 남은 용의자는 딱 한 명.
가족도 없이 혼자 사는
택시 운전사 아줌마
 
아줌마는 운전하다 지나가다
쿵 소리에 급브레이크를 밟았는데
고양이 한 마리가 튀어나와
지하실로 사라졌다고 한다.
아줌마도 고양이가 죽은 줄은 몰랐다며
덤덤히 말한다.
그림책의 흡연 장면이 아이러니하다.
하지만 저자의 표현을 존중하는 뜻에서
부득이하게 그대로 두었다고 한다.
아마도 딱한 아줌마의 상황을
대변하고 있는 듯하다.​
소녀는 "고양이 살해범"이라고 외치고
밖으로 나와 힘껏 페달을 밟는다.
 
소녀의 슬픔을 아줌마는 알았을까?
  
 
온 섬의 사람들과 함께 함푸스의
장례식을 치루는데
 
함푸스를 위해 지은 소녀의 시가
심금을 울린다.
 
택시 운전사 아줌마도 멀리서
장례식을 지켜본다.
 
그렇게 소녀는 소중했던 함푸스를 떠나보낸다.
 
 
 싸이펜으로 그린 그림 이이라 그런지
더 섬세한 감정이 표현 된 듯하다.
갑작스럽게 맞이한 이별 앞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이별에 맞서는 여덟 살 소녀!!
함푸스를 떠나보낸 소녀의 마음도 아프지만​
범인이라 지목된 택시운전사 아줌마의 
딱한 상황도 생각해보며 역지사지를 생각해본다.
 
슬프고 그리워하고 화나는 상황들에서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좋으지도 배운다. ​
이별과 만남의 연속인 삶!
이별 또한 우리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순간이다. ​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이별에 대처하는 소녀를 보며
한 단계 성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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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짝꿍 최점순 좋은꿈어린이 11
류근원 지음, 이영아 그림 / 좋은꿈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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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기호의 별명은 피노키오다.
기호의 엄마는 태몽으로 피노키오를 꿈을 꾸었다.
그래서 그런지 기호의 코는 유난히 높다.
 
기호는 키가 커서 학교에서 맨 뒷자리에 앉는다.
그래서 짝꿍 없이 혼자 앉거나
남자친구랑 앉을 때가 많다.
그래서 기호는 새 학기가 싫다.ㅜㅜ
 
그런 기호에게 새점을 치는 할아버지는
'여자친구가 나타날 것'이라는
 점쾌를 듣고는 마음이 셀렌다.
신기하게 얼마 뒤 기호에게 짝꿍이 나타나는데..
 
짝꿍은 기호의 예상과 한참 다르게
83세 욕쟁이&까막눈 할머니다.
 
기호의 이루 말할 수 없는 실망을 하지만
결혼 일주일 만에 6.25전쟁이
터져 남편과 이별한 슬픈 사연을 알고
할머니께서 왜 글씨를 배우려 학교에
나왔는지 알고 나서 기호와
기호반 아이들은 할머니를 위하기 시작한다.
 
기호가 좋아하는 같은 반 친구 수정이는
아픈 할아버지를 간호하며 산다.
할머니는 남몰래 선행을 많이 하시는데
수정이네 집도 몰래 돕고 있다.
 
기호는 우연히 두 집에서 발견한
빛바랜 사진 속 군인의 모습이
최점순 할머니의 남편임을 알게 되고
영원히 만나지 못할 것 같은
노부부에게 오작교 같은 
다리 역할을 만들어 준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얽혔던
실타래 풀리든 사건이 아름답고
훈훈하게 해결되는 모습이 참 가슴 따뜻해진다.
 
세대를 넘는 아름다운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배려를 느끼게 되고
관계의 소중함도 깨닫게 해주는 동화책이다.
아직은 어려서 이 책을 다 읽기 힘든
아이들에게 조금만 더 크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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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 CCM 놀이동요
키즈위드 편집부 지음 / 키즈위드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부모라면 책을 읽는
아이의 모습을 좋아하고 기대한다. ​
우리 아이가 책에 가장 빠른
반응을 보였던 책은 바로
사운드 북이었다.
 
동요 음악에 맞춰 추는
율동이 얼마나 귀여웠는지...
지금도 눈에 선하다.
사운드 북 값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
 
찬양 사운드 북도 있었음
좋겠다고 내심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 찬양 사운드 북이 출시되고 있어
참 반갑다.
아직도 막둥이는 사운드 북을 좋아하니 말이다.
미래를 키우는 사람들,
키즈 위드에서
나온 두 종류의 사운드 북!
예수님의 사랑을 품은 아이 &
말씀과 함께 자라요
찬양 챈트 사운드 북도
아이들이 참 좋아했다.^^
이번에는 딸랑이 장난감과
CCM 사운드북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구성된 최상의
놀이북이 출간되었단다!!

유아기적 최고의 장난감,

딸랑이.

 

아이들이 딸랑이를 잡고 놀면서

찬양을 들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출산선물이나 영유아 선물로 유익하겠다

어린양 CCM 놀이북은

어린양 장난감과 찬양 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양 장난감에는 5곡의 찬양이 들어 있고

장난감을 손에 쥐고 흔들면

여러 가지 효과음도 나니 아이도 신나게

찬양과 율동을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국내 최초 스테레오 사운드라

소리도 풍부하단다. 

 

왼쪽 버튼은 동요 버튼!

한번 누르면 5곡의 곡이 순차적으로 재생

노래가 나오는 중에 누르면

바로 다음 곡을 넘어간다.

 

오른쪽 버튼은 일시정지 버튼이다.

노래가 멈춘 상태에서도

딸랑이를 흔들면

효과음은 나온다.^^"

뒷면엔 전원 버튼과

볼륨 크기 조절 버튼이 있다.

 

거치대 삽입구는 다 놀고 나면

책에 거치 시켜 놓을 수 있다.

소리가 진짜 좋다.

여느 사운드 북과 다르다.

국내 최초 스테레오 사운드북이라

내세울 만하다.

2개의 스피커라 더욱 그러하나 보다.

음이 풍부하니 오래 들어도

귀에 거슬리지 않는다.^^"

 

책 뒤면은 거치대가 있어서

딸랑이를 끼울 수 있다.

이거 참 아이디어다.

딸랑이와 찬양 북을 하나로 보관 가능하니

분실 우려가 적겠다.^^

다섯 곡의 찬양 목록을 보면...

 

1, 달려갑니다.

2, 포도밭의 포도가

3, 반짝반짝 눈은

4, 싹트네

5, 팡팡팡팡 터져요

귀에 익은 곡들도 있고

처음 듣는 곡도 신나서

금방 따라 배운다.^^​

QR코드 검색을 하면

유튜브 동영상으로 바로 연결.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지 않는데

찬양 율동 배울 때는 예외로 허용... ㅋ 

율동하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다.

아이들은 금방 배운다.^^

딸랑이 장난감이라 출산선물로 안성맞춤~!!

영유아나 주일학교에서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

 

 아이들과 찬양율동하며

온 가족 율동 타임도 가져본다.ㅋ

찬양 토이북

[어린 양 CCM 놀이동요]

추천하고픈 사운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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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소원만 들어주는 두꺼비 - 2017년 제23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비룡소 창작그림책 60
전금자 지음 / 비룡소 / 2017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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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소원만 들어주는 두꺼비]
 전금자/ 비룡소
어릴 적 비 오는 날 오후
학교에서 집에 걸어가던 중
만난 두꺼비가 생각난다.
두꺼비는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그 외모 때문에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었다. ​
개구리, 메뚜기, 미꾸라지, 도마뱀
모든 게 살아있는 장난감이었지만
두꺼비만은 친하게 지내지 못했다.ㅋ​
이번에 만나 본 그림책의 주인공은
두꺼비다.
두꺼비는 다른 동물과 달리 사람이 보고
있어도 급히 도망가지 않는다.
그 모습이 좀 능청맞기는 했다.
사소한 소원만 들어주는 두꺼비의
모습 또한 능청맞다.^^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한 마음에
두꺼비 그림책의 책장을 넘겨본다. ​
​훈이는 학교 가는 길에
지나가는 자전거로부터 
두꺼비 한 마리를 구해준다.
마음씨 착한 훈이,
풀숲에 놓아주자 두꺼비는
이슬을 한 모금 마신 후
금세 기운을 차리고는
훈이의 어깨로 폴짝 뛰어오른다.
보답으로 사소한 소원 한 가지를
들어 준다며...
​두꺼비라 중요한 소원은 들어줄
 만한 힘이 없단다.
훈이의 첫 번째 소원,
어제 다툰 짝꿍과 다시 친해지는 것!
 
두꺼비는 짝꿍이 화가 많이 나서
그건 사소한 소원이 아니라고 거절~!!
 
시무룩해진 훈이의 두 번째 소원,
싫어하는 미술시간을
체육 시간으로 바꿔주는 것!!
 
다 같이 약속된 시간표를 지키는 것이므로
그 소원도 사소하지 못하다며 거절~!!
 
훈이는 그것이 뭐가 중한 것이냐며
속으로 툴툴 거린다.
 
훈이의 세 번째 소원은
나물 반찬을 햄 반찬으로 바꿔주는 것!!
 
편식하는 것도 사소한 문제가 아니기에
이번 소원도 거절당한다.^^ㅋ
 
화가 난 훈이는 두꺼비를
필통에 가둬버리는데...
 
그때 마침, 갑자기 짝꿍이
훈이의 옆구리를 찌르며 지우개를 빌려달란다.
 
훈이는 허둥지둥 필통 안을 뒤져보지만
지우개는 보이지 않는다.
 
다급해진 훈이는 필통 안의
두꺼비에게 지우개 하나만
만들어 달라며
속닥속닥 소원을 빈다. 
 
드디어 이뤄진 소원!!
훈이는 지우개를 빌려주고
짝꿍은 어제의 일을 먼저 사과한다.
훈이도 눈물이 찔끔 났지만 꾹 참고
사과를 건넨다.
해피엔딩의 아름다운 이야기^^"
 
 2017 황금도깨비 수상작
전금자 작가의 첫 그림책 작품이다.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이 나온다.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았던 훈이의 세 가지 소원!
약속을 존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또한 친구의 마음을 배려하고 사과하는 것.
사소한 것 같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진한 여운이 남게하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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