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촉에 물을 넣어서
글자를 쓰면 예쁜 글씨가 써진다.
글자를 다 아는 7세에겐 좀 쉬운 난이도
한글공부를 막 시작하는 5~6세
정도면 딱 좋겠다...^^
예쁜 글씨를 써지게
하는 마법의 물펜?
한글 쓰는 순서를 한번도
가르쳐 준적이 없어서
어려운 글씨는 그리는 수준인데
숫자로 글자 쓰는 순서를
알려준다.
놀면서 공부하게 하는
물놀이 색칠북이다.^^
숫자를 보며 글을 쓰다가
'아~ 이렇게 쓰는거였구나'
하면서 스스로
깨닫는다..ㅋ
집중집중..
사실 이 한글색칠북은
삐뚤빼뚤하게 써도
예쁘게 써진다...ㅋㅋ
과일가게, 문방구, 주방,
파티장, 동물원등
다양한 장소와어울리는 낱말들을
캐리와 함께 배워간다...^^
한글을 거의 아는 7세에겐
복습 수준이겠다.ㅋ
물이 펜에서 조금 샜다.
그 물이 한글에 묻으니
앗~ 글씨가 보인다.^^
물을 뭍혀서 손으로 써도
글이 써진다.
알고 보니 마법의 물펜이 아니라
마법의 노트다...ㅋ
색연필과 물감이 없이도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한글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편리하다.
옷이나 주변 정리도 걱정없고,,ㅋ
앗~ 물이 마르니 글이 지워진다..ㅋ
마르면 다시 쓸 수 있어
반 영구적이다...^^
언니 다 놀고
동생에게 물려줘도
되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