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화내면 인생이 편해진다 - 부정적 감정을 인생의 무기로 만드는 방법
요시다 다카요시 지음, 송소영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분노가 쌓이다보면 나도 모르게 분노 조절을 못하고 내뱉어버려 후회할 때가 종종 있어요
분노표현은 싸움의 시작이 될 때가 많아
자제하는 편인데 오히려 폭발해서 관계가 망쳐지기도 하지요
분노를 다스리는 법을 알고 싶어
선택한 제대로 화내면 인생이 편해진다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네요
분노라는 감정을 숨기려하지말고 분노 자체에 화학변화를 일으켜 불쾌하지 않은 다른 감정으로 바꾸는 방법이 중요해요
분노는 나쁜 감정이 아니라 분노 행동으로 폭주하는 것이 나쁜것이에요
머리속에서만이라도 자유롭게 화를 내고 그 대신
부적절한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것이 중요해요
분노의 시차방법으로 분노 다스리는 방법이 있는데
확실하게 분노 감정을 터뜨리고 바로 충분히 다독이는 것이에요
분노하면 분노감정에만 치우쳐 더욱 극심하게 분노표출로 싸움이 되기 마련인데 충분히 다독여서 서로의 감정을 상하지 않고 상황을 마무리해야겠어요
제대로 화내면 인간관계도 좋아진다니 분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화를 낼 때는 3분안에 분노를 거둬들이는 것이 중요한데 그 이상하게 되면 상대에게도 깊은 분노가 생기게 되네요
상대가 중요하 수록 싫은 소리를 들을 때보다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때 더 큰 스트레스가 생긴다고 하니 분노를 좋은 쪽으로 사용해야 하겠네요
작은 스트레스도 쌓이면 큰 분노가 되요
급격하게 발생하는 분노보다 자신도 모르거 언젠가부터 쌓여온 분노 쪽이 더 다루기 어려운 것을 보니 긍정적으로 분노를 사용하는것이 분노를 쌓아놓고 있는것보다 훨씬 이롭네요
때로는 싸움도 필요해요
싸움을 통해 마음을 드러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고 상대방의 감정도 알 수 있어요
분노를 숨기다보면
무기력해지고 의지가 생기지 않을 수 있네요
분노는 문제해결을 위해 뇌가 보내는 신호라
그 신호를 부정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요
화낼 대상이없는 분노는 종이에 자유롭게 적어보면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게 되어 분노가 사라지게 되네요
다른 사람에게 분노 가득한 말을 쏟기 보다는 자신에게 분노문자를 보내면 작성할 때 만큼의 격한 분노가 끓지 않는다는 걸 느끼게 되요
분노의 시간이 지나면 스트레스 호르몬도 감소하고 부정적인 감정에서 빠져나와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겠어요
일부러 만든 미소도 일시적으로 뇌가 긍적적으로 작용하고 즐거운 감정이 생겨요
이 방법으로 분노의 감정이 생겨도 어느 정도는 가라앉힐 수 있다고 하는데 습관적으로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스스로에 대한 짜증이 행동변화를 일으켜서 긍정적인 쪽으로 행동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보니 짜증이나 분노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 같아요
부정적인 감정의 악순환을 끊으려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하네요
감사를 표현해서 상대가 기뻐하면 우리뇌도 기쁨을 느껴요
부정적인 감정이 더 커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없었는데 반성이 되네요
인생을 바꾸는 분노는 자기애에서 생기는데 남에게 인정받는데 분노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는 자신의 나약한 부분을 인정하고 개선하는 편이 훨씬 더 효과적이네요
분노에 대한 이해와 분노를 사용하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나타낸 책으로 책읽는 것만으로도 분노가 조금이나마 누그러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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