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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질문들
김경민 지음 / 을유문화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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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어낸 편견 속에 사라진 why 라는 질문들

이 책을 읽으면서 여기에 나온 위인들은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에서 벗어나 why를 던졌다.

why를 떠올려도  내 머릿 속 편견들은 쉽게 실행에 못 옮기게 나를 다시금 막아버린다.

세상을 뒤흔든 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미래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그들의 생각들은

편견을 버리고 why를 던지고 실행에 옮긴다면 우리도 해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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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이 찾은 발칙한 생물들 - 기이하거나 별나거나 지혜로운 괴짜들의 한살이
권오길 지음 / 을유문화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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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생물들은 봐왔고 이미 많은 생물들과 알게 모르게 함께 하고 있다.
권오길이 찾은 발칙한 생물들은 쓸모없는 생명은 없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우리네 생활 속에 녹아 왔고 현재도 함께하고 있는 생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재미있게 풀어낸다
어른들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동화책처럼 순수 우리말로 표현력을 높이고 어쩌면 지루할 수 있는 생물들 이야기를 한 폭의 그림을 보듯 영화의 한장면을 보듯 상상하게 만들어준다.
각 이야기의 도입부에 우리의 삶과 생물이 연관된 속담 등으로 시작을 하는데 그 속담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생물도 곤충, 동물, 식물, 미생물 심지어 사람까지 살아있는 모든 종류의 것들을 다양하게 써내어 지루할 틈이 없다.
생물과 관련된 모든 것 삶, 음식, 건강 할 것 없이 풀어놓아 장르가 무엇인지 헷갈리지만 도움이 안되는 글이 없다고 표현할만큼 알차다.
우리 주변에 있던 생물들이 이런 습성이 있었구나.. 우리가 먹던 채소들이 이런 효능이 있었구나 심지어 우리 몸엔 이런 생물들이 공생하고 있구나...
이런 다양성을 통해 정말 쓸모없는 생명은 없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생명은 필요에 의해 태어나고 각자의 역할과 삶이 있으며 모두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인간의 삶에 소소하게 해를 주는 생명도 있지만 그들의 생명을 빼앗지 않고도 우리가 그들의 특성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지혜는 인간만이 가지는 특성이 아니라 각각의 생명들이 장점과 단점이 있듯 그들만의 삶의 지혜가 있을 것이다. 그들과 함께 살아가다보면 그들에게서 우리가 찾지못한 지혜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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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타벅스보다 작은 카페가 좋다 - 130평 스타벅스보다 수익률 높은 13평 작은 카페 운영 노하우
조성민 지음 / 라온북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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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카페를 운영한다면 필수! 운영하지 않더라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도서이다.

책을 읽다보면 아~ 이 카페가 이래서 성공할 수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작은 카페 허밍이 특별한 이유는 커피만 파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되어주고 좋은 것을 서로 나누는 손님과 사장님이 윈윈할 수 있는 특별한 관계 때문인 것 같다. 

작은 카페가 아니더라도 어떤 장사를 하든 작은 카페 허밍 사장님이 알려주는 매뉴얼을 적용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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