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스케치 - 언젠가 한 번은 가야 할 그곳
박윤정 지음 / 컬처그라퍼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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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지 좀 돼서 정보을 얻기 보다 스위스에 대한 이미지를 잡기에 딱. 미술관 안내라든가 자신이 살던 곳에 다시 찾아가는 설렘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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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아워 1 - 생과 사의 경계, 중증외상센터의 기록 2002-2013 골든아워 1
이국종 지음 / 흐름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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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살짝 오글거릴 뻔 했지만 그게 대수랴. 고생하신 이야기는 물론 읽는 내내 자꾸 몸담고 있는 사회 시스템과 인간에 다한 애정을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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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되는 법 - 책 읽기 어려운 시대에 책 만드는 사람으로 살기 위하여 땅콩문고
이옥란 지음 / 유유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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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나 도록 만들기에 어깨너머로 참여해 본 적 있어 편집자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졌지만 이 책으로 깨졌다. 세상 모든 편집자님들을 존경하기로 했다. 교정 교열 편집 차이 설명도 명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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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혼자에게 다정한 봄빛의 도시에서 - 미식, 차향, 느긋함이 만들어준 여행의 순간들
이소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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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로 떠나봅시다. 표지 사진에선 대나무숲 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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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혼자에게 다정한 봄빛의 도시에서 - 미식, 차향, 느긋함이 만들어준 여행의 순간들
이소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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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편한 세상인가. 핫하다는 청두를 방안에 누워 여행할 수 있다니. 기껏 팬더나 유명인이 갔다는 마라집은 없다. 중국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만 있었지만 이 책으로 “모름에서 오는 불안”은 사라졌다(물론 저자처럼 중국어 달인에 중국덕도 아니라 어렵겠지만) 깔끔하지만 수수하며 마음 따뜻한 청두사람과 여행하는 기분. 차와 미식에 대한 안내도 내공이 느껴지고 정성이 전해진다.(서점도 꼭 가보고 싶은 까막눈)
찍고 도는 도장깨기 여행이 아니라 쉼표여행을 같이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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