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패러다임 영어회화 - 영어 대화의 비법을 익히는
곽동훈 지음 / 들메나무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근 외국인과 대화할 일이 많아, 별 생각없이 고른 책.
그런데 이 책의 방법론. 꽤나 좋다.
회화는 책에 써있는 대화 외우기가 아니라, 애드립.
적절히 애드립하는 방법. 유연한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가볍게 읽기 좋고, 읽고 나면 연극적 방법론을 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추천할 만한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배낭 여행 영어 회화 - 회화용 문법과 실전용 표현으로 익히는
곽동훈 지음, Anna Kim 감수 / 들메나무 / 201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주 쉽게 읽힙니다. 머리 싸매고 공부하는 책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
영어 쓰는 사람과 친구하기 입문서 느낌입니다.
저자와 대화하듯 한 번 쭉 읽고 나서 나중에 필요한 부분만 다시 보면 좋을 듯.
진작 이런 책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들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1세기 자본 (양장)
토마 피케티 지음, 장경덕 외 옮김, 이강국 감수 / 글항아리 / 201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학공식과 그래프, 두툼한 두께의 양장과 작은 글꼴에 놀라 잘못 샀다고 생각했으나, 차분히 읽어보니 경제 관련 교양서적으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여러 생각을 하게 하고, 논의를 하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그런데, 책 안 쪽에 저자 사인이 있던데, 인쇄된 사인일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칠면조와 달리는 육체노동자
천명관 지음 / 창비 / 201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래만큼 강렬하지 않더라도 천명관의 문장을 접하는 것만으로도 좋다.
게다가 친필 사인판, 초판 1쇄. 영원히 보관할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 넘치는 생각 때문에 삶이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이세진 옮김 / 부키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똑똑하지만 아니, 머리가 좋지만 아니 뭐라 표현해야 할까.
뇌 활동이 아주 활발해서 창의적이지만, 스스로의 특성 때문에 자신을 낭비하고 있는 사람을 위한 책.
이 책이 십 년만 일찍 나왔어도 많은 게 달라졌을텐데.
정신적 과잉 활동인에게 자신을 잘 알게 해주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