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BL] 세컨드 하프 1

[전자책] [BL] 세컨드 하프 1 ㅣ [BL] 세컨드 하프 1
후추스파클링 / 에페Epee / 2025년 10월

작가 전작들을 재밌게 본게 많아서 스포츠물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구매했습니다. 축구용어도 아는거 반, 모르는 거 반이지만 그리 어렵지 않아서 괜찮아요. 둘 사이에 긴장감이나 티키타카 좋고 팬반응 나오누 것도 볼만해요. 굿

[100자평] [BL] 잠시 신이었던 것들 (외전)

[전자책] [BL] 잠시 신이었던 것들 (외전) ㅣ [BL] 잠시 신이었던 것들 6
솔토 / 텐시안 / 2025년 6월

외전 표지 다르게 나온 거 너무 좋아요. 라일라가 행복해보여서 만족. 본편에서 힘들었어서 외전에서 행복한 모습 많이 보고 싶었는데 둘 다 여전한것도 있고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100자평] [BL] 풍요로운 비혼생활 (외전)

[전자책] [BL] 풍요로운 비혼생활 (외전) ㅣ [BL] 풍요로운 비혼생활 4
실크로드 / 모레인 / 2025년 10월

외전 빨리나와서 좋아요. 본편도 재밌게 봤지만 외전도 좋아요. 잘읽었습니다. 공,수 캐릭터가 하는 대화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100자평] [세트] [BL] 웨딩 칵테일 (총4권/완결)

[전자책] [세트] [BL] 웨딩 칵테일 (총4권/완결)
차옌 / 야간비행 / 2025년 10월

단단강쥐수라고 해서 뭔가 싶었는데 말 그대로였네요. 이상종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사랑 많이 받고 자라서 밝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극적이라 귀엽고 매력적이에요. 그런 수한테 선 긋다가 자기도 모르게 빠지는 공이 오히려 휘둘리는 그런게 재밌었습니다.

[100자평] [세트] [BL] 낙오자들 (총3권/완결)

[전자책] [세트] [BL] 낙오자들 (총3권/완결)
유자꽃 / 톤(TONE) / 2025년 10월

서로 가족이라고 여겼던 관계가 사실 그렇지 않았고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그 둘은 어떻게 될까. 이 관점에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클리셰라면 클리셰인데 가족일 일때도 관심을 가장한 집착이 대단했던 공과, 습관적인 짝사랑을 끝내려는 수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