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의 영어 선생님 - 북한 고위층 아들들과 보낸 아주 특별한 북한 체류기
수키 김 지음, 홍권희 옮김 / 디오네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선생님에게 점점 마음을 여는 학생들 선생님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아이들, 하지만 선생님의 목적은 학생들을 가르키는것이 아니라 북한사회의 모습을 외부세계에 알리는 목적이란걸 알았다면 아이들이 느끼는 배신감, 상실감은 어떻게 할까? 그것이 북한을 더 고립시키는것이란걸 몰랐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