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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어떻게 완성할 것인가
박제천 지음 / 문학아카데미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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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천 시인님의 개인적인 시 창작 방법에 대해

진솔하고 소상하게 쓰셨습니다

거의 완성의 경지인 듯한 박시인님이

그 과정을 초보자를 위해 사심없이 공개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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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어떻게 고칠 것인가 문학아카데미신서 26
박제천 / 문학아카데미 / 199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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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혼자 공부하면서 안개속을 걷는 것 같았는데

이 책은 참으로 구체적인 도움을 줍니다

꼭 읽으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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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시전집 - 김춘수 전집 1
김춘수 지음 / 현대문학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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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외로움을 내뱉지 않는 절제되고 함축된 표현

고급 장식품이 다른 의미를 필요로 하지 않듯 자기의 시를

그렇게 보아달라는 <나의 시>.

수록된 각 시집의 서문,특히 첫 시집에는 청마의 글이 보인다

그 거친 숨결이 그대로 도도하게 흐르는 시인의 자긍심에 절로 머리가 숙여진다

김춘수시인님이 쓴 서문에도 수십년 시를 써오면서 느끼는 감회가

이해하기 힘든 그의 시보다 훨씬 더 감동적이다

너무 멀리왔다 나는 그래서 섬이 된다 -그런 싯귀는 가슴이 저리다

아무도 가지 않은 무의미시의 길을 가보고 그리고 그 한계를 솔직히 인정한

우리 문단의 거목

말년까지 시를 놓지 않은 그 투철한 시인정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김춘수 시인님께 진심어린 존경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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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이해와 작법
김춘수 지음 / 자유지성사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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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처용시에 대해 개인적인 얄팍한 오해로 뒤늦게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타인의 시에 대해 너그러운 포용력을 보여주면서도

자신의 시에 대한 개성을 잃지 않은 저자가 존경스럽더군요

초보자를 위한 섬세한 시 해석과 포기하지 말라는 격려

시인 자신이 시를 써온 날들을 돌아보며

솔직히 시작 방법을 일러주신 점

외국 유명시인들의 시에 대한 견해를 알기쉽게 풀이해서

시작 과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친절한 배려를 잊지 않으신

이미 고인이된 저자에게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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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시전집 - 김춘수 전집 1
김춘수 지음 / 현대문학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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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시인을 제대로 만나보는 길 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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