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프로게이머 고쳐쓰기 (외전2) [BL] 프로게이머 고쳐쓰기 14
킬금 / 나일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재하는 서재하라서 안 되는 게 좋았다. 팀으로 만났음에도 팀원이 아니었어서,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는 애매모호함이 좋았다. 여전히 모서리에 있었으나 이제는 그 앞에 한성우가 있었다. 자신이 여기 있기에 한성우는 그 앞을 떠나지 못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BL] 프로게이머 고쳐쓰기 (외전2) [BL] 프로게이머 고쳐쓰기 14
킬금 / 나일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서 슬프지 않았다. 나는 네가, 3년 동안 나를 지나치지 못한 게 기뻤다. 내가 너한테 길게 적을 수 있는 말이 없는 이상 너는 나를 잊지도, 버리지도 못할 거라는 게. 한성우, 너 혼자서는 절대 이 사이를 끝낼 수 없다는 게, 드디어 우리가 공평해진 것 같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BL] 프로게이머 고쳐쓰기 (외전2) [BL] 프로게이머 고쳐쓰기 14
킬금 / 나일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러나 그럼에도 내가 그를 사랑했으니, 남자는 그것을 무시하지 못하는 것이다. 내 모든 게 흔해 빠지고 진부했기 때문에, 한성우는 그것을 지나치지 못하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BL] 프로게이머 고쳐쓰기 (외전2) [BL] 프로게이머 고쳐쓰기 14
킬금 / 나일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성우, 나는 네게 할 말이 없다.
너에 대한 내 모든 것은 진부하고 흔해 빠져서,
이제 와서는 사랑인지도 모르게 된 것들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BL] 프로게이머 고쳐쓰기 (외전2) [BL] 프로게이머 고쳐쓰기 14
킬금 / 나일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래서 나는, 길게 적을 수 있는 말이 없다.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세계 속에서 네 웃음만을 보고 반했으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