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많이 타는 너 감기는 익숙하단 너 이 겨울이 네겐 다정했음 좋겠어 있잖아 그게 내 소원 중 하나야
잘 자고 안녕 내일 만나 몇 시간 뒤면 기다렸던 주말이니까 데리러 올 테니 늦잠 자고 나서 이따 두시 거기서 우리 다시 만나자
그러게요 당신이 여기 없다면 나는 온 우주를 그리움으로 채울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