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밤하늘의 한가운데에서 나를 위해 낮을 밤으로 만들어준 대마법사가 달보다 밝게 웃었다."어때요, 아스? 저는 대마법사입니다. 당신을 위해 낮을 밤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밤이 두려운 대마법사와 아침이 두려운 이방인. 잘 어울리지 않습니까?’